「 늦지를 말아야지 」 타이틀 레터링
: ‘3분’만큼 기울어진 시계 바늘 타이틀 🕐
: ‘3분’만큼 기울어진 시계 바늘 타이틀 🕐
티키틱의 신작 "늦지를 말아야지"의 타이틀 레터링입니다
| IDEATION |
*작품의 연출 방향을 → 다음과 같은 아이디어로 구현했습니다
‘3분 늦어서 생긴 해프닝’이라는 서사
→ '3분' 분침의 기울기에 맞춘 기울임꼴 이탤릭체
→ '3분' 분침의 기울기에 맞춘 기울임꼴 이탤릭체
시니컬하고 짜증섞인 감정
→ 길쭉하고 뾰족한 세리프 레터링
| SKETCH |
초반 스케치는 곡선을 활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key 대사 “늦-지를 말아야지!” 의
부드럽게 꺾으며 말하는 특징을 담아 스케치했습니다
key 대사 “늦-지를 말아야지!” 의
부드럽게 꺾으며 말하는 특징을 담아 스케치했습니다
이후 디벨롭 과정에서 주인공의 시니컬한 감정을 담아
더 뾰족한 이미지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더 뾰족한 이미지로 바꾸기로 결정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 TITLE LETTRING |
주인공의 시니컬하고 짜증섞인 감정을 담아,
길쭉하고 뾰족한 세리프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길쭉하고 뾰족한 세리프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시계 분침이 연상되는 / 대각선 장식을
3분 각도(18°)에 맞춰 넣고,
모든 글자를 같은 기울기로 눕혔습니다
3분 각도(18°)에 맞춰 넣고,
모든 글자를 같은 기울기로 눕혔습니다
| MOTION |
분침이 회전하며 3분을 가리키는 모션과 함께 타이틀을 등장시켰습니다
엔딩의 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간결한 모션으로 레터링에 담긴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엔딩의 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간결한 모션으로 레터링에 담긴 의미를 표현했습니다
| CONTENTS |
티키틱 - 늦지를 말아야지 (2024)
70만 유튜브 채널 티키틱 (@tikitik_official)에서 제작한 <늦지를 말아야지>는
새해 첫 날을 늦게 시작한 주인공의 자책을 음악으로 풀어낸 단편작품입니다
새해 첫 날을 늦게 시작한 주인공의 자책을 음악으로 풀어낸 단편작품입니다
미술감독과 타이틀 레터링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