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야기>라는 해묵은 표현을 가져온 것은
이 이야기가 끝은 커녕 시작의 기미도 여전히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출발하지 않은 것은 도착할 수 없다. 이 해묵지 않은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이야기가 끝은 커녕 시작의 기미도 여전히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출발하지 않은 것은 도착할 수 없다. 이 해묵지 않은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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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 김명진, 김태환 그룹전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5.08.03.mon - 2015.08.09.sun @Gallery Bresson
Poster | 596 x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