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손? 착한 손!>은 일회용 컵과 텀블러 중에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경을 보호하는 착한 손이 될 수도, 나쁜 손이 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판단하고, 반성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작은 종이컵이 가져오는 나비효과는 우리의 생각보다 크다는 메세지를 담고있는 <생각보다 크죠?>는 종이컵을 사용할 때 작은 종이컵이 아닌 큰 숲을 사라지는 모습을 공감해주길 바라며 진행하였다. 이를 위해 커다란 숲에서 종이컵의 모양대로 숲이 사라지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대한민국에서 한 해 소비되는 종이컵의 양은 약 120억개로 이는 1,500만 그루의 나무를 소비해야 한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문제이니 만큼 오히려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일회용 종이컵 사용량 줄이기를 주제로 광고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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